주님, 감사합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평소 제가 늘 마음에 두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나게 하시고 보여주시 소서, 그는 우리의 삶에는 한 치의 우연도 있을 수 없고 모든 것이 주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 제 삶을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성령님 제 마음 깊숙이 숨겨져 있는 잘못된 동기를 드러내 보여주시옵소서. 그동안 저도 모르게 우상숭배 하며 두 주인을 섬겼다면 용서해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달려갈 길을 마치고 주님 앞에 갔을 때 정말 칭찬받고 싶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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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생명이 임하심으로 영원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 문에 죽고 난 다음에도 영생을 누린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진리의 말씀을 통해 제가 이미 영생을 누리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생명을 나타내는 자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날마다 성령 안에서 주의 말씀이 내 혼과 육에 풀어지게 하옵소서.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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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내가 신앙생활을 하고 주의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 정작 그 말씀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는 하지만 내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 뜻을 이루기 위해 말씀을 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오늘도 내 삶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 내 필요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주의 뜻을 이루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실상과 증거를 붙들고 선포하며 믿음으로 행동하는 차원이 다른 인생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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