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기(미소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마법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능력이지만 아기일 때에는 하루에 수백 번 웃지만 어른이 되면서 점점 웃는 능력이 상실되어 가는 것 같다.
인간이 미소를 짓는다는 것은 사랑이 가득한 사람으로 포용력이 넓은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 바로 웃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우리들에게 ‘기쁨의 삶’을 경험하도록 말씀하신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내가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빌 4:4)라는 말을 옥중에서 바울이 한 말이다.
빌립보서를 기쁨의 서신이라고도 부르는데, 바울은 감옥에 갇혀서도 기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그는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말한다. 시시때때로가 아니라 항상 기뻐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남을 비웃는 미소도 있고 남을 업신여기는 기분 나쁜 미소도 있다. 우리는 진정한 기쁨의 미소를 지어야 한다.
이 세상에는 모나리자의 미소를 최고의 아름다운 미소로 인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녀의 미소를 냉소적인 미소라고 평가 절하해 버리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모든 일을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기쁨의 미소만이 좋은 미소이다. 사랑이 깃든 그런 미소가 남을 감동시킨다. 그런 감동의 미소를 지으려면 우리는 미소 짓는 연습을 부단히 해야 한다. 모든 사람과 모든 자연을 예수님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마음으로 미소를 지어야 한다.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하겠다. 나는 남보다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우리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 다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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