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패드 해킹방지 시스템

아파트 월패드 해킹 (머니투데이 기사)

□ 검토배경

○ 아파트 단지 월패드를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한 과기부에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의 설치 및 기술기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 제2020-24호, 2020. 6. 15)에 대한 규정을 행정 예고하고 신설 아파트는 2022년 7월 1일부터 시행 적용한다고 합니다.

○ 그간 경기도는 조례 제정 등 예방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는데, 현재의 아파트단지는 모두 다 통합형이라서 한곳이 해킹에 뚫리면 모든 아파트가 해킹하는 사람의 손에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곧바로 세대별 망 분리를 통해서 해킹을 예방하려고 알아보니, 한 가구당 50 ~ 150여 만 원이 소요되고( http://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616아파트신문 참조) 대다수의 입주민들은 해킹에 대한 두려움을 실감하지 못한 관계로 입주민들의 동의를 얻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입주민들에게 널리 해킹에 대한 두려움을 홍보하면서 조금 싸고 믿음직한 업체를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rR3xV0IGrs 해커 아파트 시연 동영상)

■ 월패드 해킹방지 시스템

ㅇ 입주민 대표 기관에서 과감하게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차선책으로는 월패드의 카메라를 가려서 사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ㅇ 카메라를 막고 사용하면 해킹에 안전한 우리 집이 될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월패드는 하나의 컴퓨터입니다. 월패드가 뚫리면 집안의 모습은 어떻게 막을 수 있더라도 해커가 현관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갈 수 있고, 나올 때에는 집안이나 주변의 CCTV까지도 제어해서 집안에 침입했던 부분을 삭제시켜 버리면, 누가 우리 집에 들어갔다 나온 사실도 모르는 경우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시스템 소개

○ 전국의 아파트 단지의 관계자들이 저렴하면서도 즉시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 ‘㈜ 천아 TNM’ 이 있습니다

○ 안산 신길현대아이파크(440세대)와 아산 금호어울림(460세대)에 KT와 업무 협약을 통해 시범 사업으로 6월 20일부터 가격이 저렴하고 해킹에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해서 시연장소를 마련하여 시범단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 시스템 장점

○ 타 업체에서는 설치비용이 최소한 100~150여 만 원이 들지만 “(주) 천아 TNM”은 엄청난 기술력으로 각 세대 당 10~20만 원으로 완벽한 보안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주)천아 TNM’은 주차장의 편리 시설로 주차안심 전화, 차량조회, 방문차량 예약. 불법주정차 사전 알림 서비스. 그리고 알림 업무에서는 긴급재난 알림, 스마트 디지털 음성 방송, A/S 업체 및 민원 안내 정보, 코앞 가게 정보, 세탁 등 연계, 아파트 내 공지 사항 및 민원 알림, 전자투표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오이천사’와 입주민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휴대폰만 가지고 계시면 NFC 기반 암호화 기술로 공동 현관에 10~30미터 가까이 오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하는 자동문 열림, 주차 관제 시스템으로 차량 번호 인식 및 출입자를 관리할 수 있으며, 앱으로 월패드를 조작(조명, 난방, 에어컨 등)할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