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가장 고민스러운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비만이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고, 우리들의 무서운 적인 것이다. 그래서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확실하게 체중을 빼는 방법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못한 실정이다.
요즈음 대부분의 TV광고는 절반 이상이 다이어트에 관한 광고로 채워져 있을 정도이다.
단식요법, 포도요법, 지방 흡착수술 요법, 위장 절제 수술 요법, 운동 요법, 이침 요법, 테이프 부착 요법, 체침요법, 식이요법 등 그 방법이 다양하지만 그 어느것이나 확실한 방법은 아직까지 없는 실정인 것이다.
비만은 과잉 체중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사장애로 인한 체지방의 과잉축적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표준체중은(신장 cm - 100) x 0.9로 산정하며, 비만도가 정상체중보다 10%초과되는 것을 과체중, 20%이상 초과한 경우를 비만증이라 한다. 비만도(%)의 측정은 다음과 같은 공식을 이용한다.
"비만도 = [(현체중-표준체중)/표준체중]x 100"

비만의 원인으로는 과식과 운동 부족이 수반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방에서는 침자요법 및 약물요법을 이용하여 비만의 치료 효과를 증대시키고 있다. 침자요법은 귀 부위의 혈을 이용한 이침요법과 체침요법을 병행한다. 비만의 침치료는 비만을 단순한 병의 형태로 받아들이지 않고 증후복합으로서 파악하기 때문에 경혈의 선정과 자극수기는 개개의 증례에 따라 적절하게 운용되며, 체중의 감소속도는 1주일에 0.5~1.0kg정도가 바람직하다.
이침요법은 이뇨효과는 덜하나 식욕억제 효과는 현저하며 매 식사에 포만감은 항진하고, 내분비 조절작용이 있는 내분비와 소화기 기능을 조절하며 지속적인 자극으로 식욕항진 조절작용이 있는 위, 비와 그 외 식욕 억제 효과와 이뇨 효과가 있다.

이혈에 자극을 하면 기아, 포식증추의 변화로 식욕을 조절 억제시켜 소식으로 칼로리 섭취의 감소효과를 나타낼 수 있고, 자율신경계의 조절과 수분, Na대사 개선 작용도 있다. 비만증에 사용되는 약물에는 식욕억제제, 이뇨제, 갑상선제제 등이 있는데 장기간 복용하면 습관성이 되거나, 중독의 우려가 있다. 그러나 한방치료는 안전하고 비만에 수반된 각종 증상을 경감시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한 가지만의 치료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침자, 식이, 운동, 약물요법 등 상호결합적인 종합요법으로 보다 효과적인 체중조절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비만증은 음식물의 섭취와 소모량의 불균형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병행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일단 정상 체중에 도달하여도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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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험 : 공직에 있으면서 꾸준히 테니스로 운동을 했지만 나잇살로 말미암아 복부 비만 증세가 보여서 더욱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도 체중이변함이 없고 배도들어 가지를 않았습니다.
운동으로 체중을 뺀다는 것에 한계를 느끼는 중에 디톡스를 알게 되었죠. 디독스란 몸 속의 독소(식품 첨가물, 중금속, 다이옥신 등 )를 제거하는 요법입니다. 우리들의 몸 속에 있는 지방(특히 복부 내장 비만)에 독소들이 가득 차서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지방의 분해가 잘 되지 않는답니다.
저는 디톡스 요법을 이렇게 했습니다. 매 식사 시간에는 2중 코팅된 인테스티플로라 유산균 10포와 비타민 C 10정(1정에 200mg 비타민 C 함유), 식이섬유 한 포를 하루 세 번씩 3일 동안 복용하면서 물을 조금만 마시면서 지내게 되었죠.
저는 디톡스 3일 동안 정상적인 근무를 하고, 저녁에는 테니스를 하면서 디톡스를 했습니다. 배가 고프지도 않았습니다.
이틀이 지나면서 방귀가 나오는데 무척 자주 나오더군요. 그런데 냄새가 나지 않는 방귀여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유산균과 비타민 C 등이 대장의 찌거기를 처리해 주는 과정에서 나오는 방귀입니다. 그리고 온 몸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오더군요.
3일 디톡스를 끝내고 나니 체중이 4kg이 빠졌습니다. 한 달 중 27일 동안은 소식을 하면서 음식을 조심했지요, 술도 조금만 마시는 등 신경을 쓰면서 보냈지만 2kg이 늘었답니다.
이런 디톡스를 7회를 하면 됩니다. 저는 꾸준히 디톡스 요법을 7개월 간 실시하여 지금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 테니스 장에서 지치지 않는 '키타쿤테 형님'이라는 별명을 듣고 있습니다. 제 얼굴이 조금 까맣습니다.
제 임상적인 결과를 말씀드리면 매 달 마다 2kg씩 감량이 되어서 7개월 동안에 총 14kg이 감량 되었습니다. 디톡스를 한지 2년이 지나가지만 아직도 그 체중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는 체중계에 올라가 보면서 행복감을 느낍니다. 오늘 아침의 체중계는 키 175cm, 몸무게 71kg, BMI 19.7로 나옵니다. 혈관측정 나이는 37세로 나옵니다. 회갑을 훨씬 넘긴 저는 어떠한 약도 먹고 있지 않지만 계속해서 종합비타민을 무척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건강을 자랑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도 건강을 위해 노력해 보세요. 저는 건강을 도와 드리는 건강 관리사입니다. 필요하시면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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