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천 년후 자신을 통해 드러나는 아버지의 생명에 의지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예수님도 깨달으셨는데, 우리는 무슨 근거로 혼자 살 수 있다고 믿는 걸까? 예수님은 아버지께 돌아가시기 전, 자신처럼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라고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주님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들어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설명하셨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4-5).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열매 맺는 삶을 살려면, 우리와 ..